1537년~1615년
- 1537년(출생)평안도 용천 군수를 지낸 허론의 서자로 양천에서 태어남.
- 1569년(32세)유희춘이 내의원 의원으로 천거.
- 1571년(34세)허준의 관직이 종4품 내의원 첨정이라는 최초의 기록이 보임.
- 1573년(36세)정3품 내의원정 內醫院正이 됨.
- 1575년(38세)허준의 어의 안광익을 도와 선조를 진료했다는 기록이 「선조실록」에서 최초로 보임.
- 1587년(50세)어의들과 선조의 진료에 참가하여 사슴가죽을 하사 받음.
- 1590년(53세)왕세자인 광해군의 두창을 치료한 공로로 정3품 당상관 통정대부의 작위를 받음.
- 1592년(55세)임진왜란으로 인해 선조를 의주까지 수행.
- 1596년(59세)광해군의 병을 치료한 공로로 정2품 정헌대부의 작위를 받음.
- 1597년(60세)선조가 의서 500권을 내주면서 허준 단독으로 「동의보감」 편찬을 명함.
- 1600년(63세)내의원 수의 首醫가 됨.
- 1601년(64세)「언해구급방」, 「언해두창집요」, 「언해태산집요」를 완성
- 1604년(67세)임진왜란 때 선조를 의주까지 호종한 공로로 호성공신 扈聖功臣.
양평군 陽平君의 군호와 종1품 숭록대부를 받음 - 1606년(69세)선조의 병세를 회복한 공으로 정1품 작위를 하사받았으나 취소됨.
- 1607년(70세)「언해태산집요」를 펴냄.
- 1608년(71세)「언해구급방」 , 「언해두창집요」를 펴냄.
선조 승하의 책임을 지고 귀양. - 1609년(72세) 광해군의 호의로 귀양에서 풀려남.
- 1610년(73세)「동의보감」을 완성하여 광해군에게 바침.
- 1612년(75세)「찬도방론맥결집성」을 펴냄.
- 1613년(76세)「동의보감」 25권25책 간행, 「신찬벽온방」, 「벽역신방」을 간행.
- 1615년(78세)내의원에서 후학을 가르치다 돌아가심, 정1품 보국숭록대부의 작위를 받음.